멀티캠퍼스(싸피 위탁기업)에서 코딩테스트 경진대회로 PCCP를 공짜로 칠 수 있는 기회를 받았습니다.
그렇게 시험을 쳤고 총 4문제 중 테케 3개를 통과했습니다. 모의고사 하나 안 풀고 PCCE도 없엇던(관계 전혀 없음) 사람 치곤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.
문제는 다 구현 베이스에 [브루트 포스, 최적화, DP, 빡센]같은 수식어를 하나 곁들인 느낌입니다. 2시간에 구현 4문제라 시간 압박이 있습니다. 저는 DP를 보자마자 던졌는데 3솔치곤 점수가 낮아서 사실 DP가 두개가 아니였을까 싶네요.
그래서 이 시험을 돈 내고 치면 5만원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나? 공짜로 친 입장이라 조심스럽지만 우대목록의 기업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굳이 라고 생각합니다. 내가 알고리즘 좀 치는데 이력서 한 줄 추가하고 싶으면 상관 없는데 이 시험을 위해 따로 시간투자는 하지 마시고 그 돈으로 치킨 사드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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